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
저자는 경험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고 한다. 우리 일상을 일, 여가, 인간관계에 대해 단순한 긴장완화와 즐거움만이 아니라 몰입을 하는 것이 행복과 의미있는 삶을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하다고 한다.
유시민 작가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즐겁게 놀고,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고 한다. 일과 여가, 인간관계에서의 몰입을 강조한 칙센트미하이와 너무나 흡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둘다 종교가 아닌 과학적 시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게 아닐까?
결국 어떻게 살아야 할 지는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하루하루를 실제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결코 쉽지는 않은 것 같다. 다시 한번 더 힘내서 살아보자!!!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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