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 인터내셔날 (2019년)
벌써 MIB의 4번째 영화다.
처음 이야기의 참신함은 사라지고, 좀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야 하고, 기존 이야기를 뛰어넘어야 하는 후속편들은 시리즈가 늘어날 수록 점점 힘에 겨운 모습이다.
몰입감있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건 조금 부족해서 아쉬었으나, 낯익은 남녀 주인공의 새로운 모습이 반가운 영화였다. (별 다섯개 중 세개반 정도)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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